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를 조사한 결과,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12.6으로 전월에 비해 0.4%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9% 올랐다.
경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상승했다.
지난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3.4로 전월보다 각각 0.5% 상승했다.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8%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각종 생필품 구입가격이 그만큼 비싸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이 1% 안팎으로 올라 물가상승을 주도했고, 도시가스와 진료비,항공료 등 공공과 개인 서비스 요금도 0.5% 정도 올라 전체 물가상승을 견인했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