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에 관한 기본정책과 개발예정지구 지정, 개발계획 등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가 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도청에서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 선출 및 위원회 운영규정 등 심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는 도지사, 정부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13명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기획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제1차관, 행정안전부 강병규 제2차관, 지식경제부 임채민 제1차관, 환경부 이병욱 차관, 국토해양부 권도엽 제1차관 등 6명의 정부위원이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관할 자치단체장이 추천한 4명(안동 2, 예천 2)과 도의원 2명, 대학교수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남치호 안동대 교수, 정인호 전 예천군 기획감사실장, 문태현 안동대 교수, 고병호 청주대 교수, 이도선 동양대 교수, 김동찬 경희대 교수, 장석하 경일대 교수, 김형진 연세대 교수, 이상원 대경습지보전회 회장, 윤영식 경북도의원, 권인찬 경북도의원, 권기창 경북도립대 교수 등 13명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높은 학식과 덕망,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갖추신 분들이 건설위원회에 참여해 주신 만큼 성공적인 도청이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도민 화합과 축복 속에서 도청이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경북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귀한 지혜를 한데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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