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는 지난1일‘자전거 상해보험’가입으로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를 위해 추진중인 ‘자전거타기 운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입한‘자전거 상해보험’은 자전거운전 중 자신이 다치는 사고뿐 아니라 타인을 다치게 했을 때 발생하는 보상 및 벌금 일체를 포함하는 보험이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자전거 사고 발생시 외주파트너사 포스메이트에연락하면, 모든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도록 했다.
포항제철소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을 자전거 타고 함께 출근하는 날로 정해 실시해오고 있으며 제철소 내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없도록 120여 개의 안전표지판을 설치와 28km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새로 도색하는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또한 각 출입문, 부 서브센터등 15개소에 380대의 공용자전거와 자전거 주차대는 물론 수리함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포항제철소에는 일용직근로자를 비롯해 매일 1,400여명의 직원들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배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