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개항에 맞춰 영일만항에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도로가 4일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영일만항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시행한 영일만항에서 흥해읍 성곡리까지의 영일만배후도로 9.69㎞와
포항 남부공단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시행중인 동해면 임곡리에서 흥해읍 성곡리(의현IC)까지의 ‘포항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구간 중 일부인,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연일JCT) ~ 북구 흥해읍 성곡리(의현 IC) 구간 4.98㎞와 남구 대송면 대각리(대송IC) ~ 연일읍 우복리(우복IC) 구간 1.78㎞이다.
이에 따라 영일만항을 통한 대구?경북지역으로의 화물수송이 편리해져 포항시내를 통할 경우 50여분 걸리던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도대체우회도로 이용으로 도심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환동해 물류 중심항이 될 영일만항이 발전하려면 항을 통해 들어오고 나가는 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야 한다”며“이번 영일만항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진입도로 개통이 영일만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배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