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7월 정기인사를 통해 농촌의 마을상수도 관리를 전담하는 상수도 기동팀의 인력과 장비를 보강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농촌의 식수만큼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급해키 위해 지난 2월 팀을 구성 운영해 왔으나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마을 상수도의 수질 및 시설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기능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만들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수도 기동팀에는 기계 및 상수도 수질관리의 유경험자를 우선 배치해 소독약품투입기, 물탱크 관리, 수중모터, 관로누수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마을 상수도 관리 주체인 농촌지역 주민 고령화에 따른 시설 개·보수 및 수질 악화 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 227개 마을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시는 상반기에 40억원의 예산을 투입 했다. 하반기에도 40억원의 예산(총80억원)을 투입해 농촌마을의 식수난 해결은 물론 맑은 물 공급을 통해 소외되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시는 아직도 계곡수와 용천수를 음용하고 있는 60여개 마을에 대한 특별한 수질관리와 더불어 지속적인 지하수 개발을 위해 예산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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