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입개방과 쌀 재고량 증가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안동‘양반쌀’이 지난 6일 세계로 수출되고 있어 쌀 생산 농업인에게 많은 위안과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캐나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중동‘카타르’에 양반 쌀을 처음으로 수출하게 돼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양반쌀’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물량은 10t(20kg들이 500포), 2,000만 원 상당으로 NH무역을 통해 수출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수출한 양반 쌀은 260t 5억5,000만 원 상당으로 쌀값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쌀 재고 소진과 쌀값안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양반 쌀은 서안동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일품쌀 완전미로서, 1,742ha, 1만1,323t의 계약재배를 통해 엄격한 재배관리를 실시하고 전량 산물 벼로 매입하는 등 재배에서 생산 유통까지 일관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품종개선을 통해 생산한 우수한 쌀이다. 안동시는 친환경농자재와 저 질소 비료를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조성했으며 서안동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는 건조저장시설 증설과 곡물냉각기를 설치해 매입한 벼를 일정한 온도로 저장함으로써 수확당시의 신선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토록 하는 등 미질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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