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단법인 안동시 장학회(이사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도농 간 교육격차로 도시로 빠져나가는 지역 내 초. 중. 고. 대학생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 중에 2008년 4월에 장학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에 시는 고질적인 교육문제를 막기 위해 ‘장학금’이라는 승부수를 띄우고 지역 인재 사수에 나섰다. 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장학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30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현재까지 지역 내 초. 중. 고. 대학생들 220여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 지역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도 지원 할 방침이다. 장학기금은 공무원. 향우회. 기업인. 시민 등 각계각층에서 답지한 장학금은 지금도 기탁 릴레이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 (주)진명엔지니어링 (대표 서정학)에서 천만 원을 기탁해 왔다. 주민 이 모씨(55.안동시 북문동)씨는 “안동하면 교육도시로 알려졌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명성은 점차 사라지고 많은 학생들이 외지로 빠져 나가고 있는 시점에 장학회를 설립해 안동의 교육정책 미래가 밝아오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우리지역에 인재들을 육성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 교육경쟁력을 항상 시키고 또 교육환경을 높이고자 장학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동시청 총무과 유진영 계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며“최소한 올 연말까지는 50억 원이 넘은 기탁금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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