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야간 취약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해수욕장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나선다.
지난달 22일 새벽 2시경 속초의 한 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이 음주 후 물놀이를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포항해경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취약시간대 사고발생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포항해경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취약시간대 사고예방을 위해 파·출장소 인근 해수욕장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 해수욕장별 구조장비 배치 및 운용실태 점검, 사고다발해역 안내서 배포 등 사고예방 홍보, 기상불량시 물놀이 금지 및 야간, 새벽시간대 음주수영 예방, 순찰정 등 연안구조장비 긴급출동태세 유지, 해양 긴급신고번호 122 홍보 등을 실시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경북 동해안 관내 야간 취약시간대 해수욕장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없으나 8월 2주 하계휴가철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