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시 14분께 고령군 운수면 화암리 얼음골식당 앞 도로상에서 성모(63)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경인고속버스가 정면 추돌해 12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성모(63)씨 일가족 4명이 중상을 입고 고령소방서(서장 김규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시외버스에 갖혀 있던 승객 10여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그 중 8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면서 마주오던 시외버스와 추돌해 이와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