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장에 운영하는 친환경농산물 공동브랜드 '아침마루' 홍보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울진친환경엑스포는 '친환경농업, 자연과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이란 주제로 지난달 24일 개막, 8월16일까지 열린다.
경북농협은 이 같은 엑스포 개최 취지에 맞춰 친환경농산물 '아침마루' 홍보관을 개장, 방문객들에게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된 것.
'아침마루'는 농협이 인증한 무농약 및 유기농산물로 유전자변형농산물종자를 이용하지 않은 안전한 농산물이다.
지난 2005년부터 도입됐으며 현재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원 중 상표 사용승인을 받은 전국 179개 농협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왜 우리가 친환경농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인증받은 친환경농산물 및 포장재를 전시하고 이와 관련된 홍보물도 배부하고 있다.
특히 지역농협에서 생산.유통되는 쌀과 채소, 사과 등 30여개 친환경농산물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코너도 운영, 매일 2,000~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홍보관을 찾는 등 반응이 뜨겁다.
경북농협 유통지원팀 유재문 차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친환경농업 행사 취지에 맞춰 농협이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아침마루 마크가 있는 농산물은 농협이 보증하는 안전한 농산물로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