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나랏님도 못 구한다고 했던가?
이렇듯 저소득의 문제가 지역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 인데 인력은 부족하여 가슴조이며 안타가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주시 주민생활지원국 김유경(사진)씨의 복지 대상자들과 하루 종일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하루, 하루가 절박한 그들에게 조금의 혜택을 더 주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유경씨는 "상담실을 운영해 노숙인 쉼터나 부랑인 복지시설을 알선해 주지만 이를 거절하는 사람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돕고 있지만 이것 역시 쉬운 일 아니라면 하소연" 했다.
또 "기초수급자에 대한 정책대상의 범위가 모호하다. 정부의 기초수급자에 대한 정의는 IMF이후의 실직자를 초점에 두고 있으나, 현장 보호가 취약한 기초생활보장에 대한 문제 현재 최저 생계비는 기초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 제공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며, 약간실수에도 주거와 의료급여에 대한 권리를 박탈당할 때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없는 제도적 현실이 무척 안타깝다"고 말했다.
수급자 김 모씨는 "당장 저녁에 먹을 쌀이 없어 한참을 망설이고 주저하다 김 선생님 하네 전화를 하니 30분이 안되어 달려오는 김 선생님의 손에는 쌀과 김치, 김과 라면을 두 팔에 가뜩 들고 와 우리 같이 밥부터 먹고 이야기 하지면서 부엌으로 들어가 늦은 저녁상을 만들어 같이 식사 하자는 말에 눈물이 앞을 가려 먹지도 못했다면 그때 김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지금 이렇게 살아갈 수 없을 것 이라고 당시 절박했던 사정을 힘들게 사연"을 말했다.
이제 "어느 정도 노동으로 끼니를 잇고 있는 상황이 되어 조만간 단칸방도 얻을 수 있는 처지가 되었다며 김 선생은 우리가족의 희망을 불빛을 남기고 간 천사"라고 말했다.
같이 근무 하는 동료들은 김유경 씨에 대해 사회복지직이 천직이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같이 하고 싶은 동료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