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경주정보고등학교와 월성중학교를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자전거 주차 편의를 위해 충효녹지대에 처음으로 자전거40대를 보관 할 수 있는 자전거보관대를 설치, 학교는 물론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학생들, 그리고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자전거를 보관하는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 학생들이 가지고 다니는 자전거를 아무데나 두고 학교를 오고 가고 해 분실하거나 훼손하는 사례가 많았다.
시는 이를위해 지난 7월부터 한달동안 경주정보고등학교 입구 건너편에 공사비 300만원을 들여 자전거 보관대를 만들었다.
산림녹지과장은 "완충녹지는 대기오염?소음?진동 등 이에 준하는 공해와 각종사고나 자연재해의 방지를 위하여 설치되는 것으로, 이번 녹지 내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함으로 자전거의 무단방치로 인한 도시경관저해 및 녹지훼손을 줄이고 경사가 급한 학교까지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할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 해주는 등 보행자의 안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사전에 찾아내 이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