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영양교육청은 지난달 27부터 지난 11일까지 12일간 영양중학교에서 중등부 특수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해달뫼 여름 체험학교'를 개최했다.
‘해달뫼 여름 체험학교’는 특수학생에게 방학 동안에도 지속적인 교육활동과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여름 체험학교에서는“나를 나타내고 싶어요, 수학·컴퓨터 나도 할 수 있어요, 건강한 생활 나도 할 수 있어요”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수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특히 홀로 나들이가 힘든 특수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대구 허브힐스 체험, 안동 극장·시장 체험, 일월산 자연 사랑 체험은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돕는 좋은 기회가 돼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영양교육청 관계자는“특수학생들에게 사회적응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