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제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한 원정대가 광복절인 15일 독도를 탐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재)해양문화재단 이사장을 추진위원장으로 국내외 대학생 104명으로 구성됐다. 젊은이들에게 해양영토에 대한 개척정신과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목적으로 지난 5일 발대식을 갖고 평택항을 출항했다. 동, 서, 남해 끝단을 순례하는 국내 첫 바닷길 순례로서 14일 울릉도에 입항 후 15일 독도에 입도해 '독도 퍼포먼스'를 통해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전파한다. 17일 부산에서 해단식을 끝으로 11박1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포항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국 바다에 있으며 육지 중심적 사고에서 해양 중심적 사고로 전환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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