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3일 게임머니를 판 뒤 돈을 주지 않자 찾아가 폭행하고 다시 뺏은 A씨(22) 등 3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2일 오후 3시30분께 후배 2명과 함께 대구 북구 대현동 B씨(27)의 집을 찾아가 B씨를 둔기로 마구 때린 뒤 금목걸이 50돈 시가 600만원 상당과 게임머니 등 1,100여만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유명 게임사이트에서 B씨에게 게임머니 6,000억원어치 시가 500만원 상당을 판 뒤 돈을 주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뒤 IP추적을 통해 A씨의 인적을 파악, 사건발생 4시간여만에 이들을 검거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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