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체력단련과 휴식공간을 제공키 위해 12일‘나누리 쉼터’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나누리 쉼터는 창고를 리모델링해 건강관리실, 휴게실, 사우나 및 샤워실을 만들어 건강관리실에는 운동기구와 안마기구 등을 설치해 평소 운동에 소홀한 미화원들이 체력을 단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휴게실에는 TV, 노래방, 컴퓨터 등을 설치해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우나와 샤워실에서는 새벽근무와 매일 반복되는 쓰레기 처리업무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환경미화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연말에는 STX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갖고 환경미화원은‘관광문경의 기초를 제공하는 전문가’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또 녹색으로 칙칙하던 청소차도 도시미관과 어울리게 새롭게 단장했으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심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