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이달 초부터 오는 연말까지 5개월간 건강·복지·교육 등 3개 분야 29개 프로그램을 구성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의 욕구와 여건에 맞도록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중앙동과 남부동 지역 및 임산부 및 12세 이하 빈곤 아동가구 176가구 256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예비초등학생 기초학습 프로그램’운영으로 기초학력 습득을 위한 한글과 수학 등 학습능력 배양을 위해 지원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또래 집단과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는 등 기초학력을 위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산경찰서의 협조 하에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삶의 춤’운동의 일환인 쓰레기 안 버리기, 교통질서 지키기, 남에게 피해 안주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교육도 병행한다. ‘서예 및 그라운드 골프교실’을 열어 서예의 기본예절을 익혀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집중력·인내심을 향상시키며,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골프를 통해 새로운 운동의 기술을 배우고 익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에서는 교육·사회복지·행정 등 지역내·외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조해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함은 물론 이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앞으로 드림스타트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빈곤 층 어린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가진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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