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같은 반 여고생 8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다.
대구시는 모 여고에 다니는 A양(18) 등 같은 반 학생 7명이 15일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신종플루 감염 환자로 확진된 여고생 B양과 같은 반 학생들이다.
대구시는 학생들의 2차 감염을 우려해 지난 14일 이 학교에 일주일간 휴교령을 내렸다.
대구시 관계자는 "아직 추가로 감염된 학생은 없지만 휴교 기간 중 신종 플루 증세가 있는 학생이 생기면 다시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