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4시46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공원에서 A씨(78)가 나무에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7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부인은 "함께 자던 A씨가 새벽에 없어져 딸과 함께 집근처를 찾다 발견,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15년전 암수술을 받고 계속 치료를 받으며 비관해 왔다는 가족의 진술과 발견된 유서를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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