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월성제2사업소(소장 임춘성)는 지난 12, 13일까지 양일동안 경주시 감포읍 오류4리에서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바다체험행사를 가졌다. 신체적·환경적 제한요인 때문에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가지기가 매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바다여름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자연에서의 다양한 체험 및 수련을 통해 사회적응기술을 향상시키고 사회의 한구성원으로써 적극적이고 당당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하는 지역 봉사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임춘성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봉사로 1박2일 동안 바다놀이, 게임, 장기자랑, 상호 토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전진순(지체2·여)씨는“그동안 바다를 구경만 해보았지 직접 들어가서 해수욕을 해보기는 생전 처음이라고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서영기 노조지부장은“처음으로 바다에 들어가 본다고 기분 좋아 하는 중증장애인들을 보니 너무 보람을 느낀다”면서“앞으로 더 준비를 해서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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