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관광 성수기철을 맞아 늘어나는 사건 및 사고 해결과 치안 확립을 위해 전력투구 중이다.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8시께 관광객 K씨가 울릉읍 도동소공원에서 공연 중이던 지역주민 S씨가 잠시 쉬는 틈에 벤치에 놓아 둔 색소폰(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신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경찰 진술에서 공연 관람 중에 단순히 연주해 보고 싶다는 충동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 피의자 L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가 최근 들어 만나주지 안는다는 이유로 음주 후 피해자 숙소인 여관으로 찾아가 준비해간 칼로 문을 따고 들어가 A씨를 수차례 주먹과 발로 때리고 칼로 목부위와 손가락 등을 찌르고 달아났다.
경찰은 피의자 L씨를 추적 및 탐문수사 끝에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