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농산물 수출단지 중 녹전 단 호박 단지(작목반장 권오석)를 전문생산단지로 지정해 고품질 단 호박 생산에 주력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지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해외시장 개척강화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런 과감한 지원에 힘입어 녹전 단 호박 작목반은 권 반장을 중심으로 반원 모두 일심동체가 돼 과학적인 재배관리와 병충해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단 호박 작목반원들의 노력으로 품질 좋은 단 호박을 생산해 북안동농업협동조합을 통한 일본수출에 활기를 띌 수 있게 됐다. 2005년부터 일본 내 극심한 내수부진과 남미지역 수입물량 급증으로 국내 단 호박의 수출단가가 하락으로 인해 일본 수출이 불과 15t에 그쳤다. 2009년 단 호박 수출단지 활성화에 작목반원, 녹전면사무소 및 북안동농협관계자들이 합심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이미 일본으로의 수출 120톤의 실적을 올렸다. 이런 추세로 나아간다면 올해 안으로 200t이라는 경이적인 수출 성과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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