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끄고 별을 켜다. 지구에게 휴식을 주자” 포항시는 고유가 지속에 따른 에너지 위기 인식 확산과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6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19일 개최한다. 포항시와 포항녹색소비자연대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행사는 19일 오후 3시부터 시청 앞 광장에서 지구온난화 체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체험마당이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노래자랑과 기념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에게 휴식을 주자’는 모토로 전력사용 피크타임인 낮2시부터 1시간 에어컨 끄기를 실시해 에너지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모토로 밤9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별을 보면서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포항시 관계자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직접체험 할 수 있도록 낮 2시부터 1시간 에어컨 끄기와 밤9시부터 10분간 전등소등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가장 많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인 8월 22일을 에너지시민연대가 에너지의 날로 지정 2004년부터 소등 행사를 시작해 6회째인 올해는 8월 19일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위해 지난 6월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에너지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전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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