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지역내 오지마을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남구청 건축지적과에서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공무원 2명과 대한지적공사 직원1명 등 3명으로 구성된 합동기동처리반을 편성, 농번기를 제외한 연말까지 10회에 걸쳐 토지이동, 지적측량, 소유권정리, 지적관련민원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상담 처리해 주고 있는 지적민원서비스이다. 특히 이 제도를 통해 농촌 주민들이 바쁜 농사일과 교통문제 등 구청까지 직접 방문해 민원신청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지이동이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등기를 직접 촉탁해 우편으로 통보해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까지 해소해주고 있어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적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의 경우 10회에 걸쳐 327건 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19일 장기면 학곡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측량상담 등 36건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렸다. 전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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