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을지연습 훈련기간 중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중점 지도기간 17~20일을 설정하고 새벽앰프방송과 현지지도 등 당면 병해충 방제지도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벼농사는 50일 이상 지속된 장마로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부족하여 생육이 좋지 않고 잎도열병 발생포장 및 잎이검고 늘어진 포장에서는 벼 이삭도열병이 번질 우려가 있어 적기에 방제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과 동시 방제해 줄것을 당부했다.
냉해가 우려되는 늦게 모내기 한 논과 중산간지 등 출수가 늦어지는 논에는 논물을 충분히 대주어 낮에 데워진 물이 밤에 이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인산가리 비료를(3kg/10a) 시용하여 출수 지연에 따른 피해가 경감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 초기방제가 중요하며 특히 올해와 같이 장마가 지속되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과 같은 주요 병해충은 적기에 방제하고 발생 상황에 따라 보완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