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란 도시 그곳에는 느낀 포항시민들의 따뜻한 정 가득담고, 일본에 가서 친구들에게 많이 홍보할께요”
일본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 국제문화학과 교수, 학생 등 16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20일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와 위덕대학교 일본어학과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위덕대학교와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은 매년 한일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방문단은 20일 오후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시가 마련한 홍보영상물을 관람했으며, 스나가 타카시 교수를 비롯해 참여학생 전원이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하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스나가 타카시 담당 지도교수는 “포항을 방문하기 전에 일본인 가옥이 보전되어 있고 옛 조상들이 머문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구룡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너무 포항을 와 보고 싶었다”며“함께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구룡포 지역을 둘려보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구룡포를 둘러볼 수 있도록 수학여행 코스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비도우 일본 기후시립여자단기대학 학생은 포항시 홍보대사 위촉에 다소 들뜬 목소리로 “친구들에게 포항을 많이 알리고 자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단은 21일 포항지역 홈스테이호스트 5가정에 머무르며, 한국의 전통 음식과 포장마차, 한국인의 미의 기준, 한국대학생들이 읽는 책 등 개인별 과제를 가지고 1대1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22일과 23일에는 구룡포와 중앙상가 등을 포항명소를 관광할 계획이다. 전복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