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성건동 강변로 일대에 가로경관 이미지 개선사업의 일원으로 LED조명이 탑재된 광고물 부착방지물을 설치했다.
LED조명이 탑재된 광고물 부착방지물의 설치 후 예상보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불법광고물(스티커,전단지,테이프)등으로 몸살을 앓던 강변로의 도로가 깨끗하고도 아름답게 정비가 된 것이다.
원래 성건동 강변로에는 시민들이 주로 산책 및 조깅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야간에는 별도의 조명시설이 확보되지 않아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LED조명이 탑재된 광고물 부착방지물을 설치하면서 이러한 모든 문제점이 해소가 되었다.
경주시가 주요 사적지등에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과 더불어 LED조명이 탑재된 광고물 부착방지물을 설치한 뒤 야간 관광 명소로의 경주시 가로경관 이미지개선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울산에 거주하는 이모씨(60)는 “밤에 버스를 타고 경주를 와 본건 처음인데 터미널에서 내리자 마자 교량과 도로에 아름다운 야간경관이 펼쳐져서 사실 놀랐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역시 관광특구 답네요“
경주시 건설과 담당자는 “가로등에 무분별하게 부착이 되어졌던 광고물의 부착도 방지되면서 LED조명시설까지 되는 제품을 찾기가 상당히 힘이 들었다.”며 “적은 예산으로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경주시의 도로변이 깨끗하면서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야간경관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점차적으로 그 범위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