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작물 도난방지장치를 설치한 유곡리 신성호씨 인삼포장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는 농작물 도난방지장치개발 결과 현장평가회는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 강태경 연구관의 농작물 도난방지장치 개발배경, 설치방법과 사용방법 시연 등이 열렸다.
새롭게 개발된 농작물 도난방지 장치는 전자센서를 이용하여 1차로 포장 외곽 침입을 감지하고 2차로 포장내부에서 농작물 절취하는 것을 감지해 농장주에게 휴대폰으로 통보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단전, 장치손상 및 비상발생시 전파기능 등 비상대응 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애써 농사지은 농산물 도난 방지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조해 새롭게 개발된 농산물 도난방지장치를 인삼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보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