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농협 경제사업부 전 직원은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문경농협과 남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APC), 관내농가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추석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농협 산지유통센터 및 과수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또 지역본부직원들의 농번기 농업현실 체험을 통한 과수농업인과의 일체감 조성의 기회 마련도 한 가지 이유다. 이날 경북농협 직원들은 한창 출하중인 사과출하 및 선별, 포장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협 농촌사랑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경북농촌사랑봉사단도 26일 경산 진량읍 평사리에서 농촌사랑 일손돕기 실시했다. 봉사단 20여명은 이날 가을 수확이 한창인 농가를 찾아 대추 및 포도따기 일손돕기를 했다. 최종현 본부장은 "앞으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과수농가 및 일선농협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과, 포도 등 과수 판촉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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