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서민생활보호 및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 치안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추석연휴기간 경찰 경계강화 비상령을 발효하고, 추석前 민생치안현장에 상설부대를 편성, 적극 배치키로 했다.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별도로 마련, 본격 시행한다. 재래시장과 대형할인점 등 교통 혼잡지역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시 외곽도로와 우회도로 등 성묘객들이 몰리는 장소에도 경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교통정보센터를 통한 교통정보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경찰은 외곽지와 시장 등 87개소에 싸이카 등 기동장비 67대와 교통경찰 416명을 투입키로 방침을 세운 상태다.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민생치안 대책도 내놨다. 도보, 자전거 순찰을 강화해 빈집털이 등 절도 예방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개소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일제검문검색도 이 기간 실시된다.
경찰은 효과적인 민생치안 대책 시행을 위해 경찰부대 10개 중대(경력 1138명)와 순찰차, 형사기동차 등을 집중 동원키로 했다. 일제검문검색도 지방청 주관 1회, 경찰서별 각 1회 각각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