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 대동맥인 울릉섬 일주도로변에 공사업체들이 방치한 각종 골재, 폐콘크리트 등이 도로주변에 방치되고 있어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울릉군은 올해 시행한 조기 발주 영향으로 군 전체 많은 공사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공사업체에서 사용되는 골재 등이 도로변에 안전시설 및 방진시설도 하지 않은 체 관리되고 있고 또한 현장에서 나온 폐콘크리트 등이 도로주변에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다.   대기환경 보호법에는 잔골재(모래)는 평시 방진 덮개를 씌어 보관하고 골재 야적장은 방진막으로 가려 바람 등으로 이차적인 골재 피해를 방지하게 돼 있으나 그 규정을 지키기는 업체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실제 울릉군 서면 남양 일주도로변에는 각종 골재들이 도로주변을 점령,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도로변에 골재 등이 널부러져있고 또한 우천시에 골재 등에서 흘러내리는 흙탕물이 인근 도로와 인근바다로 유입되고 있다. 군은 지난주 산하 공무원들이 추석을 맞이 하기위해 군 전지역에서 쓰레기 등을 줍는 청결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원천적으로 일주도로변에 널부러진 건설자재 등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 중이다. 또한 관광의 섬 울릉도는 가을 철 단풍을 관광키 위해 많은 관광객이 입도하는 실정에서 관광업계에서는 많은 공사 건설속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원칙적인 모습을 기대하지만 행정당국에서 이를 방치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지적했다.   주민 김모(47)씨는“청정 울릉도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울릉 관광의 필수 코스인 일주도로변의 정비가 시급하다”며“공사시공업체와 지속적인 지도 및 협의를 거쳐 공사용 골재등이 도로주변에 안전시설도 하지 않은체 무단으로 적재하는 일이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지역 특성상 야적장으로 사용될 공간부족과 자재운반 등이 해상을 이용키 때문에 바다를 끼고 있는 인접 지역에 야적장 공간이 없어 단속의 한계를 느끼고 았으며 앞으로 야적된 골재들이 미관을 해치지 않고 도로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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