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초등학교 교사 및 보건(지)소 건강증진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영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교육과정 프로그램에는 이론과정으로 줄넘기 운동의 특성 및 효과를 듣고 실기로는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에 맞춘 기본스텝, 되돌리기, 8자 돌리기, 긴 줄을 이용한 2도약, 4도약, 8자 마라톤, 음악줄넘기, 쌍 줄넘기 등 다양한 스텝을 이용하며 때로는 춤 동작을 곁들이면서 즐겁게 운동했다.
이 과정을 통해 양성된 음악줄넘기 지도자들은 2010년부터 읍면동의 초등학교에 음악줄넘기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음악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천후 운동으로 2009년 7개교에서 2010년에는 지역내초등학교 전체에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음악줄넘기는 발바닥 앞부분으로 뛰는 상하운동으로 뛸 때마다 신체 각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등에 키를 크게 하므로 학령기에 적절한 운동으로 사료된다.
지난달 24일에는‘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교육과정’에 참가를 희망한 대상자를 모시고 음악줄넘기 지도자 양성교육과정의 효율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간담회를 가진바 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