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이 돌고 있는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담긴 쇼핑백들로 가득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구 주려고?" "하나만 갖고 싶다"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빅뱅 멤버 태양, 탑, 대성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한 곡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블랙핑크 제니와 2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