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김문호 서안동농협 조합장이 수출 활성화에 노력 경북지역농협 중 올해 처음으로 농 식품 수출 2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조합원의 농가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풍산김치 대통령상 수상한 공로로 ‘2009 경북농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조합장은 서안동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FTA등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 및 농가 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안동 양반 쌀과 풍산김치 그리고 지역 신선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수출한 결과 안동 양반쌀 350t, 풍산김치 215t, 신선농산물 290t을 수출, 경북지역농협에서 올해 처음으로 농산물 수출 200만 불을 달성하는 등 그간 농업인을 위해 많이 노력해왔다. 김 조합장은 쌀 수입개방과 소비부진으로 재고량이 급증하고 이에 따른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쌀 재고 소진과 농가 소득 향상은 무엇보다 수출농협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해 품질에서 승부해야하는 판단 하에 조합원과 1,742ha,1만1,323t의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친환경농자재와 저 질소 비료를 지원해 전량 산물 벼로 매입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왔다. 특히 서안동농업은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지향하기 위해 철저하고 위생적인 품질관리가 최우선이므로 전통식품. HACCP. ISO2002. ISO9001. 경북도 우수농산물 인증 등 각종 품질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에 노력해왔다. 낙동강변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풍산지역의 무. 배추 와 안동지역에서 생산된 고추. 마늘. 생강 등 순수 안동 농산물을 사용해 김치제조공정 특허를 받은 상황버섯 추출물을 첨가해 김치의 신선도를 높여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대만. 싱가포르. 카타르 등 7개국에 수출하는 등 8월 현재 풍산김치 215t을 수출해 한식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 조합장은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 식품산업 활성화와 수출만이 우리 농촌의 살길임을 깊이 인식하고 농 식품 가공 산업 육성과 수출활성화 및 조합원 만족 봉사 행정을 실천해 조합원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창의와 연구에 노력을 다하는 모범적인 농업인임으로 경북농정대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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