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국제 규모의 스포츠클라이밍장을 조성해 오는 19일 준공식과 함께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장 조성으로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로 앞산을 문화와 관광, 체육이 공존하는 자연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남구에 따르면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총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m벽을 정해진 시간에 높이 오르는 경기방식의 리드벽 ▲난이도가 없는 16m의 암벽을 빨리 오르는 경기방식의 스피드벽 ▲로프 없이 간단한 장비로 5m의 벽을 오르는 경기방식의 볼더링벽으로 구성돼 국제경기를 열 수 있는 웅장한 규모로 조성됐다.클라이밍장과 함께 조성된 휴게시설 및 야외 데크공간은 경기 관람과 더불어 평소에는 앞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포토존, 쉼터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구는 오는 20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한 클라이밍장 한달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가진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내년 3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목별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조성은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브랜드 확보는 물론 지역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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