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최병국 경산시장이 12일 오전 9시 대구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대구지검은 최 시장을 상대로 도민체전 관련 행사 때 경품을 제공했는지 여부와 경산시 개입 여부 등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현재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오후 늦게까지 조사가 진행될 것 같다" 며 "여러가지 정황이 있는 만큼 조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4월과 5월 도민체전과 관련된 행사를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물픔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경북도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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