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가을철 바다낚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해경은 가을철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안전홍보와 불법행위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한 바다만들기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최근 선박 고속화 및 해상기상 급변 등으로 낚시어선 안전사고 위험성이 상존함에 따라 포항해경은 낚시어선 특별단속 기간 중 승선정원 초과 행위, 혈중 알콜농도 0.08% 이상의 음주운항 행위, 영업행위 위반, 구명동의 등 인명 안전장비 미비치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이와 함께 포항해경은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낚시터에 관계기관과 협조해 위험개소 항행보조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낚시어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율적인 법질서 준수를 홍보하고 과승, 음주운항 및 포인트 경쟁을 위한 무리한 운항 금지 등에 대해 당부할 방침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해상기상 급변과 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으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사고발생시 즉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