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피해 긴급구호물품 1,000세트 지원
포스코가 12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용 물품 1,000세트를 지원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강진으로 참사를 빚은 인도네시아는 최소 1,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3,000여 명이 실종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으로, 포스코의 긴급구호 키트는 피해가 가장 큰 파당지역 주민 1,000세대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 물품은 지난 7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제작한 3,000세트의 일부로 물품 상자는 의약품·이불·속옷 등 2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포스코는 ’05년 쓰나미 때 임직원과 회사차원에서 모은 성금 30만 달러를 전달한데 이어 ’06년 족자카르타 강진 피해 때에는 구호물품 500세트를 지원한바 있다. 서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