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댐 탁수대책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에서 추진한 용상취수원 다원화사업이 공사를 시작한지 3여년 만에 준공됐다. 지난 2002년 임하댐 탁수로 인해 수돗물 정수에 어려움이 발생되고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이 높아감에 따라 같은 해 11월 국무총리실로 임하댐 탁수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해 2006년 5월 환경부로부터 수도시설 변경인가를 얻어 추진하게 됐다. 용상 취수원 다원화사업은 2006년 11월에 착공해 지난 9월 준공하였으며, 기존 용상동 취수원이 임하댐에서 방류되는 탁수에 대비해 안동댐 역조정지(보조댐)하류에 취수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3년간 144억 원을 투입되었으며 사업비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전액 지원받았다. 다원화사업은 법흥동(보조댐)에 집수매거 0.65㎞매설, 법흥교~용상취수장까지 도수관로 2.85㎞ 매설과 취수펌프장을 개량하고 신설되는 취수원 상류지역의 오염원을 제거키 위해 오수관로 9.85㎞를 매설했다. 시는 취수원 사업이 완료돼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2개의 취수원을 확보, 양댐의 수질여건에 따라 선택 취수해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고 시민들의 보건위생 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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