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군정 추진에 대해 대다수의 주민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여론전문 조사기관인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한 지역주민 1600명(군정만족도 1000명, 행정서비스만족도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군정 평가와 생활환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치단체장의 군정수행에 대해서는 지난해 69.7%에서 2.8% 증가한 72.5%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자치단체장의 중점 추진분야로는 지역경제 발전이 38.3%로 가장 많았다. 칠곡군의 행정만족도는 지난해 68.3%에서 2.2% 증가한 70.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는데 생활환경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2005년(71.2%) 이후 2009년 77.6%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 애향심도 81%로 2005년 73%에 비해 8% 증가했으며 거주의향을 묻는 질문에 82.2%가 계속해서 살기를 희망해 거주환경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발전 형태로는 첨단 도?농복합도시(37.7%)와 교육문화도시(30.2%), 고소득 상농업도시(16.5%), 비공해성 상업도시(12.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칠곡군이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장유치 등 산업단지 조성이 22.7%로 가장 많았으며 최우선 해결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실한 우량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상도 군수는 군정만족도 조사결과 보고회에서 “이번 조사결과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잘된 부분은 더욱 잘하도록 노력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12만 군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참석한 실·과 소장들에게 지시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칠곡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과 현지조사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도 수준에 표본오차는 ±3.1%이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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