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는 매년 영동교 둔치에서 2일간 추진해 오든 농업경영인대회 및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올해는 2원화 하여 제4회 영천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지난 15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광장에서, 제21회 농업경영인대회를 16일 영동교 둔치에서 개최했다.
제4회 영천농산물 한마당 행사는 MBA포도, 사과를 영천 홍보 책자와 함께 나눠주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새로운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의 마늘, 건고추, 고구마, 가공품 등 10여 품종을 판매해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직거래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농촌사랑· 지역사랑을 일반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등 훈훈한 행사가 됐다.
16일은 ‘스타 영천농업, 한농연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영동교 둔치 마당에서 제21회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태옥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수용 도의원, 신점식 농협중앙회영천시지부장, 정윤식 금호농협장 외 각 농협장, 정동채 축협장 및 김준봉 경북도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등 내빈과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기를 진작시키는 의미에서 중앙· 도연합회장· 농어민신문사장 표창장 수여와 김진수 한국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장이 농업경영인 우수 자녀 장학금 수여로 지역의 미래세대를 격려하는 개회식에 이어 읍면동 농업경영인과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족구, 팔씨름, 윷놀이, 노래자랑 등의 행사를 통해 화합하고 단결해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업경영인으로서 자긍심을 제고해 위상을 드높였다.
김진수 한국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장은“이 대회를 통해 우리 농업경영인이 한사람 한사람이 녹색농촌, 잘사는 농촌, 찾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할 때이며 국민의 먹거리 생산자로서 양심이 있는 농업인이 되어 스타 영천농업은 한농연의 힘으로 이끌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이번 행사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