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5)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강호 첼시와 비겼다.울버햄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첼시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은 울버햄튼은 리그 8위(승점 25)에 자리했다.반면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는 2위 리버풀(승점 40)에 뒤진 3위(승점 38)에 머물렀다.황희찬은 이날 부상으로 결장했다.지난 17라운드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전반 16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황희찬은 첼시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이 결장한 건 처음이다.황희찬은 4라운드를 시작으로 매 경기 그라운드를 밟았었다. 6라운드부터 15라운드까진 모두 선발로 뛰었다.하지만 16라운드 맨체스터시티전에 교체로 나선 데 이어 1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선 부상을 입어 상승세가 꺾였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울버햄튼은 전반 5분 다니엘 포덴세가 첼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라울 히메니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결국 양 팀 모두 상대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고, 경기는 0-0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