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이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73번째로 입장한다.대한체육회는 "4일 오후 8시 중국 베이징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73번째로 입장하기로 했다"며 "임원 28명과 선수 20명 등 48명이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입장 순서는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간자체 획순에 따라 선수단이 들어간다. 우리나라는 '한국'(韓國)으로 첫 글자 획수가 많아 비교적 뒤 순서에 입장하게 됐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64명이지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이들과 아직 베이징에 도착하지 않은 이들이 제외되면서 개회식 참석자 수는 20명으로 줄었다. 봅슬레이 8명, 루지 4명, 스켈레톤 3명 쇼트트랙 2명, 스피드스케이팅·피겨스케이팅·스노보드 각 1명이다.기수는 남녀 쇼트트랙 선수인 곽윤기와 김아랑(이상 고양시청)이 맡는다.한편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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