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올해 개봉작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지난 5일 6만8277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또한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한편 설경구, 이선균 주연의 '킹메이커'는 4만61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씽2게더'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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