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박장혁(스포츠토토)이 왼손을 11바늘 꿰매고 오늘 훈련에 복귀했다. 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박장혁은 전날 중국 캐피털 인도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왼손이 스케이트에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무리하게 파고든 이탈리아 피에트로 시겔과 충돌해 넘어진 뒤 뒤따르던 중국 우다징과 추가 충돌해 왼손이 스케이트에 찢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의료진의 응급조치와 함께 들것에 실려나간 박장혁은 어드밴스 적용으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부상 때문에 경기에 출전할 수는 없었다.이날 사고로 박장혁은 왼손 11바늘을 꿰맸으나, 남은 경기 출전 강행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을 딛고 출전이 가능하다면 오는 9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남자 1500m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