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효율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의 영향을 받기 전인 2019년도에 70여 개 대회를 개최하며 연인원 37만여 명의 방문자와 372억 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오는 등 스포츠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현재 실내체육관은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프로배구 경기가 개최되고, 종합운동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프로축구 경기가 개최돼 각종 대회 유치가 곤란하고 시민 및 일반 체육 동호인의 이용과 기타 행사에 불편함이 많았다.
, 제2스포츠타운 건립을 통해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한 일반 동호인 체육뿐만 아니라 전지훈련 유치 및 다양한 체육 종목을 소화하여 스포츠 관광마케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2스포츠타운은 현 스포츠타운과 연계하여 동측 7만900㎡ 부지에 총 사업비 659억원을 투입해 3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축구장(2면), 선수들에게 휴식과 회의실 등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 관람객과 시민들을 위한 이용자편의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2년 국비 9억 8600만원, 도비 1억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 6월 중앙 투자심사 후 토지보상과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진행 할 예정으로 내년 3월에 착공해 2025년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