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룡 전 경주시의원(사진 오른쪽)은 6.1지선 경주시의원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의회의원선거 다 선거구(동천·보덕)에 출마한다.   지난 16일 경주시선관위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박귀룡 예비후보는 "지난 6대의회에서의 비례대표 경험과 7대의회에서의 지역구의원 경험과 경륜으로 3선의 더 큰 일꾼으로 경주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번 선거에서 많은분들이 응원했음에도 저의 부족함으로 석패를 하고 4년동안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고 공부를 하는 기회와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다시 도전하는 것에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하는 일에 대해 가치를 존중해서 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주신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경주와 동천·보덕동의 지킴이로써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귀룡 예비후보는 물천초, 월성중, 경주고를 졸업했으며, 영남대 학사, 위덕대 석사(사회복지학)과정을 이수했다. 제6·7대 경주시의원을 역임했으며,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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