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리버풀이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맨시티가 일방적으로 공세를 퍼부은 흐름의 경기는 후반 중반 균형이 깨졌다.더 브라위너가 0-0으로 팽팽한 후반 25분 필 포든의 패스를 오른발로 때려 결승골을 기록했다.포든을 교체 투입한 용병술이 적중했다.이 경기는 각각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의 정상간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두 팀은 오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리버풀은 벤피카(포르투갈) 원정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둬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전반 17분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리버풀은 34분 사디오 마네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 4분 만에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2분 루이스 디아스가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원정에서 승리를 챙긴 리버풀은 14일 안방에서 2차전을 갖는다.첼시(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비야레알(스페인)의 8강 1차전은 7일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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