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다. 수출 호조세는 지속됐고 무역수지는 2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15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48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2.8% 증가했다.수입은 28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0.1%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19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9억달러, 수입은 7억달러로 각각 40.8%, 72.7% 증가했다.수출은 화공품(197.8%), 직물(23.6%), 전기전자제품(11.2%),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9.5%), 기계류와 정밀기기(0.3%) 등에서 증가했다.수입도 화공품(254.6%), 전기전자기기(30.6%), 내구소비재(24.5%), 철강재(22.7%), 기계류와 정밀기기(16.3%) 등 대부분 늘었다.국가별로는 중국(127.5%), EU(40.9%), 동남아(24.9%), 미국(10.3%), 중남미(7.3%) 등에서 수출이 늘었고 수입도 중남미(441.0%), 중국(106.1%), 동남아(52.2%), EU(28.5%), 일본(13.5%) 등 대부분 국가에서 늘었다.경북 수출은 39억4000만달러, 수입은 21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각각 19.3%, 56.4% 증가했다.화공품(59.2%),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44.9%), 철강제품(30.2%), 기계류와 정밀기기(3.3%) 등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전기전자제품(-1.4%)은 감소했다.수입은 연료(177.6%), 화공품(132.3%), 철강재(92.5%), 광물(33.2%), 비철금속(29.4%) 등 대부분 증가했다.국가별로는 EU(70.2%), 일본(15.6%), 동남아(7.6%), 중국(4.7%), 미국(1.7%) 등 국가의 수출이 증가했고 수입은 동남아(106.2%), 중남미(105%)에서 크게 늘었으며 중국(98.1%), 호주(34.4%), 일본(9.0%)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