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이 지난 22일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소재한 한국뇌연구원을 방문해 뇌연구 실용화 기반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한국뇌연구원은 뇌연구 촉진법 제17조에 따라 설립된 과기정통부 산하 뇌연구 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글로벌 뇌연구 선도기관 으로 성장'을 비전으로 3세대 치료제(디지털치료제/전자약 등) 과제 발굴 추진 및 난치성 뇌질환 특화센터 육성전략 구축 등의 뇌연구 실용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올해 3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치료용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해 총 20억원의 정액기술료를 받는 등 뇌연구 성과의 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다.오 차관은 연구현장 방문을 통해 기초연구 성과의 실용화·사업화 촉진과 관련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기 뇌연구원을 방문했다.간담회에 앞서 김형준 한국뇌연구원 연구본부장이 기관 현황 및 사업화 성과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어 이병희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장이 뇌과학 지원 현황 및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이어 진행된 뇌연구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서는 국내 뇌질환, 뇌의학, 뇌산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료부분과 뇌공학부분의 임상적용에 대한 한계점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 및 논의가 이뤄졌다.오태석 차관은 “우리나라는 창의적, 도전적 연구를 통해 미래 선도기술과 신사업을 육성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할 상황"이라며 "특히 뇌연구는 어느 분야보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래 유망분야로 우리나라 뇌연구의 산실인 한국뇌연구원이 연구성과의 실용화·사업화 지원에 더욱 노력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은 “뇌과학 분야의 임상, 응용 연구 확대와 사업화 촉진으로 우리나라 뇌연구 실용화 생태계 조성을 주도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위상 정립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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